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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도시에 7호선 연장이 확정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7호선 연장이 확정

부동산투자, 땅투자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희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유정복 인천시장 께서는 2017년 12월 29일에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지하철 7호선의 인천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이 경제성과 사업성이 충분하므로 연장곡사를 본격 추진”

 

현재 7호선은 장암에서 건대입구를 걸쳐서
고속터미널과 이수를 거치고
부천을 거쳐서 부평구청역까지 운행중이다.

부평구청역에서 서구 석남역까지 4.165km 연장공사는 2020년 완공을 목표를 삼아

이번 발표에 따르면 7호선 청라연장 사업은
석남역에서 인천 청라국제도시까지 10.6km 구간을 연장하고
6개의 정거장을 짓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국비 7천 827억원
시비 5천 218억원 등
1조 3천 45억원이 들어간 대규모공사이며
2021년에 착공해서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될 예정

인천 청라국제도시 7호선 연장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

이번 조사에서는 청라국제도시 7호선 연장사업이
편익비용(B/C)이 1.1 계층화 분석수치(AHP)가 0.561로 나와서
사업 타당성이 입증된 것이다.

원래 사업 타당성은 B/C 1.0 이상
AHP 0.5 이상을 기록해야 인정이 되는데
청라국제도시 7호선 연장은 안전하게 인정이 되었다는 사실!

예전 2012년에는 수차례의 경제 타당성 분석결과 B/C값이
0.29~0.56 사이에 그쳐서 사업추진이 어려웠었죠

7호선 인천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이 기대가 되는 이유중에 또하나는
바로 더불어 문재인대통령께서
후보시절에 청라 7호선 연장사업을 인천지역 주요공약으로 걸기도 했습니다.

왜나하면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은
10년넘게 진행이 되었지만 미진했던 사업중에 하나였고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연장확정 소식이
지역 주민들과 투자자들에게도 기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유정복 인천시장 께서는 “ 인천의 숙원사업인 청라 7호선 연장사업을 해결하게 되어서 뜻깊다”
라고 말하면서 “최대한 단축하여 2026년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은
청라의 사울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진다는 점에서
가장 기대가 큰 사업중 하나

특히 인천시는 주택가와 인구밀집 지역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중심으로 노선을 변경했고
신규 도시개발계획을 반영하면서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힘을 가해
때마침 청라국제도시 인구가 8만명까지 상승하면서
청라 하나금융타운, 신세계복합쇼핑몰, 아파트단지,대형사업등 들이
들어서면서 주변 교통수여 증가로
7호선 인천 청라국제도시 당위성도 점점 증가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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